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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로 돌아온 '골때리는 그녀들'…스케일 더 커졌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멤버들도 영입됐고,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골때녀' 첫 회에선 기존 네 팀에 두 개 팀이 더 등장했습니다.

배우 최여진, 이미도 씨 등 연예계 액션 고수들로 이뤄진 FC 액셔니스타가 모습을 드러냈고요, 국적을 초월한 외국인들이 모인 FC 월드클라쓰도 합류했습니다.

개막전 첫 번째 경기는 지난 시즌 MVP였던 FC 불나방과 새롭게 결성된 FC 월드클라쓰가 붙었는데요, 두 팀 모두 수준급의 실력으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선수들은 저마다 축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발톱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던 한혜진 씨는 지난 방송 이후 스케줄이 축구 연습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고요.

FC 불나방의 에이스 박선영 씨는 다치지 않기 위해 몸 관리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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