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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블라] 유승민 "이재명의 기본소득, 사기성 포퓰리즘이자 죄"

[이슈블라] 유승민 "이재명의 기본소득, 사기성 포퓰리즘이자 죄"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작성 2021.06.15 10:21 수정 2021.06.15 16: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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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장하고 있는 기본소득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유 전 의원은 SBS 디지털 오리지널 '이슈블라'에 출연해 "이재명 지사의 기본소득제도는 고소득층, 중산층에게 똑같이 준다는 것으로 서민에게 돌아갈 혜택, 지원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저는 그게 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똑같이 일단 나눠주고 세금 더 받으면 된다는 건 정의가 아니라 조삼모사"라면서 "사기성 포퓰리즘은 선거에서 표만 생각하고 나라 미래를 생각 안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슈블라 유승민 썸네일용 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이준석 대표의 자유로운 대선 관리를 위해 대선 출마를 포기할 의향이 있느냐는 시청자 질문에는 "그럴 일 없다.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의 길을 가고, 유승민은 대선 후보의 길을 가는 것"이라며 "우리 사이는 공사 구분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영남의 아주 보수적인 유권자들이 정권 교체, 대선 승리를 위해 전략적 판단을 하기 시작했다"며 "수도권, 젊은 층, 중도층의 지지를 못 받으면 보수 정치 미래가 없다고 늘 이야기 했는데 이제 그런 확장성이 있는 후보를 국민들이 관심에 둘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당내 경선을 돌파해서 후보만 되면 본선에서는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슈블라 상용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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