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의 멤버 리아 씨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동창생 A 씨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일이 있었는데요, 어제(13일) 혐의가 없단 경찰 수사가 나오자 리아 씨 측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아 씨와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고, 욕설과 폭언으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주장했는데요, 리아 씨의 소속사 JYP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A 씨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수사한 결과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