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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사장 철근 떨어져 건설노동자 1명 부상

오늘(13일) 아침 9시 10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철근이 지상으로 떨어져 건설노동자 1명이 다쳤습니다.

성동소방서는 5층 높이에서 철근이 1층으로 떨어져 노동자 1명이 가슴 부위를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다친 노동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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