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새벽 0시 반쯤 수인분당선 미금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순찰을 하던 역무원이 이 남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남성에게서 마약류의 진통제 패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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