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역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4월, 이개호 의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안 의원은 지난 주말 지역 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안규백 의원 사무실이 있는 국회 의원회관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