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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성추행 피해 부사관 빈소 조문…"통수권자 책임"

주호영, 성추행 피해 부사관 빈소 조문…"통수권자 책임"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작성 2021.06.10 13: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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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후보가 성추행 피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주 후보는 오늘(10일)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주 후보는 조문 후 "이번 사건은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 의식과 철학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며 "왜 유독 현 정권의 핵심 인사들이 성폭력 사건으로 줄줄이 국민 공분을 샀는지 되짚어 볼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 초기 군 당국이 은폐·회유에 급급하고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았던 모습도 현 정권이 앞선 성폭력 사건에서 보였던 태도와 닮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주 후보는 또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일벌백계로 군대 내 성폭력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진상조사단과 국방위원회를 통해 사건 진상을 명백히 규명하고 재발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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