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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볼 실업리그 오늘 개막…팀당 예선 8경기 레이스

소프트볼 실업리그 오늘 개막…팀당 예선 8경기 레이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소프트볼 실업리그를 창설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늘(9일) "소프트볼 실업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소프트볼 종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업리그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체육회, 인천광역시체육회, 대구도시공사 등 3개 실업팀이 참여하는 2021년 소프트볼 실업리그는 오늘 개막해 팀당 8경기, 모두 12경기 예선을 치르고 10월에 준결승과 결승을 치릅니다.

예선 1위 팀은 결승에 직행하고, 예선 2·3위 팀은 준결승을 치르게 됩니다.

준결승은 10월 22일, 결승은 10월 23일에 서울시 목동에서 열립니다.

이종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소프트볼 실업리그를 통해 선수단의 실전 경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소프트볼 실업리그를 매년 개최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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