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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상철 전 감독 빈소에 조문 행렬 이어져

어제(7일) 별세한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의 빈소에 축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김병지 부회장, 김남일 성남FC 감독 등이 찾아와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유상철 전 감독은 췌장암 투병 끝에 어제저녁 향년 5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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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남 나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환자 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어린이에게 급성신부전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등원을 중지시키고, 모든 원아와 교사, 조리 종사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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