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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경남 지역인재 양성…4년간 2천600억 원 투입

울산과 경남의 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해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8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사업은 4년간 2천652억 원을 투입해 울산과 경남의 주력산업 5개 분야를 인재를 양성을 하는 것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과 채용 기회가 확대될 전망 됩니다.

이 사업으로 매년 혁신 인재 800명을 양성하고, 2025년까지 울산과 경남의 청년 고용률을 5% 높일 것으로 울산시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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