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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스마트폰 볼 때 장애물을 피하는 기막힌 방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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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커다란 눈이 생겼습니다. 기괴한 전선으로 이어져 있는데 깜빡거리기까지 합니다.

알고 보니 이 눈의 정체는 센서. 길을 걷다 스마트폰을 보려고 고개를 숙이면 센서 렌즈 뚜껑이 열리고, 눈앞에 장애물을 맞닥뜨리면 소리를 냅니다. 한마디로 길에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건데요. 얼핏 보면, 스마트폰을 더 잘 볼 수 있게 돕는 장치 같은데 사실 고도의 풍자입니다.

로이터통신이 주목한 우리나라 산업디자이너, 팽민욱 디자이너가 만든 '써드 아이 디바이스'를 살펴봤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편집 : 이현우, CM : 인턴 황은진, 담당 :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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