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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나태주 "시의 기본은 사랑과 연애의 감정"

'풀꽃'의 나태주 시인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찾아주셨습니다.

칠순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여전히 소년같았습니다.

시는 무릇 침처럼 급소를 찔러야 한다면서 짧게 써야 한다는 소신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연애의 감정이 시의 기본이라고도 했습니다.

다만, 본인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가 길어진다며 웃었는데, 오늘(7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찾기 위해 오는 길에 쓴 시를 직접 낭독해주셨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다른 시들처럼 이 시도 저에게 속삭이는 위로의 말 같았습니다.

시를 듣는 내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겁니다.

나태주 시인의 좋아하는 '사랑이야'는 노래도 들었습니다.

원래 송창식 씨가 부른 노래인데 양희은 씨가 부른 노래를 좋아한다는 이유도 들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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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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