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성공단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재철 개성공단기업협회장과 문창섭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합니다.
송 대표는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 채명신 장군과 고 안병하 치안감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어, 6·25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원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