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뱅'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였던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SBS 웹 예능 '문명특급'을 통해 10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애프터스쿨은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이른바 '컴눈명'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위해 가희 씨는 발리에서, 베카 씨는 하와이에서 귀국했는데요, 가희 씨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주연, 정아 씨는 '컴눈명'으로 '디바'를 꼽았고, 가희, 베카, 레이나 씨는 '뱅'을 주장하며 설전을 벌였는데요, 결국 두 노래 모두 '컴눈명' 무대에서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들의 완전체 무대는 다음 주 금요일 밤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