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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보고 심각성 깨달았다" 시청자 마인드로 진행된 국방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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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중사 사건에 대해 국방부가 어제(3일) 입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브리핑을 통해 나온 말들이 황당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방송을 통해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했다" 말했고, 최윤석 공군 서울 공보팀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마치 AI가 답변하는 듯했던 국방부 정례 브리핑 현장을 비디오머그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글·구성 : 박정현, 편집 :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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