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4일) 오전 10시 본청 로텐더홀에서 제73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일정으로 불참합니다.
행사에서는 올해 신설된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도 열립니다.
국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해 의정대상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