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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대구 연고지 프로농구단 탄생…9월 중 창단

10년 만에 대구를 연고지로 한 프로농구단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공사는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9일 대구에서 프로농구연맹과 인수 협약 체결에 이어 9월 중 농구단을 창단할 예정입니다.

대구를 연고지로 한 프로농구단은 지난 2011년 이전한 동양 오리온스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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