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가족 어린이 퀴즈쇼 '퀴즈몬' 첫 방송…다둥이 아빠 하하 MC

신개념 가족 어린이 퀴즈쇼 '퀴즈몬'이 오늘(3일) 오후 첫 방송되는데요, 진행을 맡은 하하 씨는 '퀴즈몬'을 통해 친구 같은 아빠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퀴즈몬'은 매회 여섯 명의 아이와 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한 팀이 돼 다양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퀴즈쇼입니다.

아이들의 엉뚱 발랄하고 기상천외한 답변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윤아 아나운서와 방송인 하하 씨, 그리고 걸그룹 버스터즈의 채연 씨가 진행자로 나섭니다.

하하 씨는 자신은 아이들과 수준이 비슷해 눈높이가 적당할 거라며 '퀴즈몬'을 통해 친구 같은 아빠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하하 씨는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 아빠죠.

아이들과 출연자로 나설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회장님, 즉 아내와 함께 결정할 문제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이 원하면 문제 될 건 없다고 답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