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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전 세계 수익 2억 달러 돌파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제목처럼 흥행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개봉 2주 만에 전 세계에서 2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뒀는데요, 전 세계 최초로 개봉했던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러시아, 홍콩 등 8개 나라에서 2주 만에 2억 2천9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천 500억 원을 넘게 벌어들인 겁니다.

북미와 영국에서는 오는 25일 개봉할 예정인데요, 현지 흥행 성적과 수익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국내에서 '분노의 질주'는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179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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