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9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아이엠, 주헌, 형원 씨 등 멤버들이 작업한 곡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겜블러'는 모든 걸 걸고 싶을 만큼 강한 끌림을 느끼는 감정에 대한 곡입니다.
멤버 주헌 씨가 프로듀싱을 맡았는데요, 몬스타엑스라는 그룹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하네요.
멤버들은 이번 앨범으로 음악으로나 퍼포먼스로나 완성된 몬스타엑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한계가 없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덧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