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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레드벨벳 조이, 팬 사랑에 울컥해 '수박' 먹은 사연

'솔로 데뷔' 레드벨벳 조이, 팬 사랑에 울컥해 '수박' 먹은 사연

SBS 뉴스

작성 2021.06.01 13: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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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나선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생방송 중 팬들이 보낸 응원 편지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31일 첫 솔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 조이는 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네이버 V LIVE '안녕! 난 너의 JOY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솔로 앨범의 수록곡을 소개하고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했는데요, 방송 중 팬들이 남긴 유쾌한 채팅을 읽던 조이는 "이제 다 웃었으니 응원 메시지를 보겠다"며 제작진이 준비해둔 팬들의 응원 편지를 꺼냈습니다.


"네가 우리의 기쁨이 되어 주었으니 우리는 너의 용기가 될게. 조이의 모든 시작과 도전에 함께 할게"라는 첫 번째 편지에 조이는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내 마음에 너무 와닿는 이야기라 읽지 못하겠다"며 애써 눈물을 참았습니다.

이어진 팬들의 편지에도 "언니가 무슨 음악을 하든 좋아하고 응원해줄 팬들이 있으니까 행복하게 노래해주세요", "넌 언제나 우리의 수영이었고 네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도 우리의 JOY 수영이 일 거야" 등 조이를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이 담겨있었습니다.


결국 조이는 "더 읽으면 울 것 같다. 진짜 울고 싶지 않다"면서 "나머지는 집에 가서 읽겠다. 저는 너무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하며 편지를 내려놓았지만 울컥한 마음을 쉽게 진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팬들은 채팅창을 통해 조이에게 앞에 놓인 수박을 먹어 보라고 제안했고, 조이는 "맛있다"라며 눈물의 수박 먹방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수박 먹으니까 진짜 괜찮아진다"며 마음을 추스른 조이는 "이렇게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기쁨이 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이의 솔로 앨범이자 스페셜 앨범인 '안녕'에는 1990~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을 조이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곡 6곡이 담겨있습니다. 조이의 이번 앨범은 공개 이후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전 세계 26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습니다.

(사진=유튜브 '겨울바닥' / 네이버 V LIVE)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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