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독일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35만 명…10명 중 1명꼴

독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10명 가운데 1명가량은 통상 6개월에서 10개월간 장기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전체 감염자의 10%에 이르는 35만 명가량이, 지속적인 두통과 탈진, 집중 장애 등을 호소해 업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기 후유증은 코로나19를 약하게 앓았는지, 심하게 앓았는지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