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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손을 잡았는데…" 김선호가 기억하는 특별한 '냄새'

"여자친구 손을 잡았는데…" 김선호가 기억하는 특별한 '냄새'

SBS 뉴스

작성 2021.05.31 18: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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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여자친구 손을 잡았는데…" 김선호가 기억하는 특별한 냄새
배우 김선호가 향수 화보 촬영 중 '냄새'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6일 패션 매거진 'W코리아'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와 김선호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서 김선호는 그간 보여주었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6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화제의 키스신 영상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3년 전 배우 이유영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김선호는 "내 몸에서 네 냄새가 안 없어져!"라는 레전드 대사를 남겨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선호는 "사실 그 대사는 촬영 현장에서 감독의 판단으로 빠질뻔 했다. 제가 담백하게 한번 해볼 테니 이상하면 편집해달라고 했는데, 감독님이 연기를 보신 후 바로 괜찮다고 하셨다"며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냄새에 대한 특별한 기억으로 "고등학생 때 여자친구와 손을 잡았는데 손에서 향수 냄새 비슷한 게 났다. 냄새를 알아챈 순간 갑자기 좀 떨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선호는 또 "사람마다 각자의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느냐가 문제"라면서 "김선호의 냄새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고 느낀다. 그만큼 자기 역할만 잘 해내는 것 외에도 중요한 몫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진중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큰 인기를 얻은 김선호는 현재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의 드라마 리메이크작인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반장 역할을 맡아 상대 역인 신민아와 촬영 중입니다.

(사진=W코리아 홈페이지, 유튜브 'TV-People'·'순식간엠')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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