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를 맞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31일) 폐막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밤 10시부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화상 토론세션을 직접 주재합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등이 화상으로 참석해, 녹색회복, 탄소중립, 민관협력 등 3개 주제에 관해 토론합니다.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농업·식량,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등 P4G의 5대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도 이어집니다.
P4G 정상회의는 오늘 밤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선언문에는 코로나·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연대 필요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노력,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분야 역할의 중요성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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