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농구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센터 박지수(196㎝)가 인디애나 피버를 상대로 2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네바다주 패러다이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WNBA 정규리그 인디애나와 홈 경기에서 113대 77, 36점 차로 완승했습니다.
113점을 폭발해 구단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경신한 라스베이거스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지수는 18분 3초를 뛰며 야투를 네 차례 시도했는데 이 가운데 한 차례만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쿼터 종료 3분 37초 전 코트에 투입된 박지수는 2분 39초를 남기고 첼시 그레이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했습니다.
4승 2패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WNBA 4위를 지켰습니다.
(사진=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