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이건희 미술관'을 자신의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공방을 벌인 각 지자체들. 그런데 지난 24일, 문체부가 수도권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화 인프라가 몰려있는 수도권에 또다시 미술관을 유치하려하자 거세지는 반발. 다시 불지펴진 '수도권 공화국' 비판 아래, 과연 이 미술관의 최종 향방은 어디가 될까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박수정 / 편집 이주연 / 내레이션 이정진 / 담당 인턴 정수연 성지선 / 구성 홍단비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