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X엠마 스톤 흥 폭발 '완벽 케미'…"BTS에 꽂혔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SBS 웹 예능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어제(27일) 공개된 '제시의 쇼터뷰'에서는 영화 '크루엘라'의 주인공 엠마 스톤이 출연했습니다.

미국 현지 연결로 출연한 엠마 스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는데요, 예쁘다는 제시의 말에 조명발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또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를 묻는 질문에 뻔하긴 하지만 BTS에 꽂혀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유일하게 라이브로 본 케이팝 그룹이라며 실제로 보니 대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에 가게 된다면 정말 꿈같을 거라며 한국어로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