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놓고 중국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6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청와대·5당 대표 오찬 간담회에서 이렇게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로 연기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도 코로나가 안정되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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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결과 놓고 중국과 소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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