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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일본이 부러워" vs 벤투 "정상적 선발"…두 감독의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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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과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수 선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감독은 6월에 일정이 겹치는 A대표팀의 월드컵 2차 예선과 올림픽대표팀의 평가전을 앞두고 선수 선발에 있어 미묘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벤투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24세 이하)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는 원두재, 이동경, 송민규를 A대표팀으로 발탁하면서, 김학범 감독은 6월 평가전에서 최정예 선수들로 테스트한다는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이에 대한 두 감독의 입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정혁, 영상취재: 전경배, 편집: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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