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재정비…최원영 · 곽동연 · 최예빈 합류

SBS '맛남의 광장'에 배우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 씨가 합류합니다.

프로그램 재정비로 하차하게 된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 씨의 빈자리를 채우고, 백종원, 양세형 씨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습니다.

만능 살림꾼이라는 최원영 씨는 직접 요리를 해 가족의 세 끼를 책임지고 있다는데요, 살림꾼다운 면모를 선보인다네요.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곽동연 씨는 오랜 자취 생활로 건강한 제철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하은별로 이름을 알린 최예빈 씨도 요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데요, 제작진은 제철 식재료로 요리 연구를 하게 된 '맛남의 광장'에서 요리왕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