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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0년 만에 정규앨범…발라드 아닌 '댄스' 선보여

가수 성시경 씨가 10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발라드가 아닌 빠른 템포의 곡으로 귀여운 안무도 선보였습니다.

성시경 씨의 정규 8집 앨범 '시옷'은 시옷으로 시작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 일상 속 사람과 사랑, 시간, 상처 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가수이자 작곡가 조규찬, 심현보 씨, 작사가 김이나 씨 등과 작업한 노래 14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는 설렘이 무뎌진 사람들을 위한 곡입니다.

수줍은 고백이 담긴 가사와 성시경 씨의 감미로운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데요, 뮤직비디오 속 성시경 씨가 분홍색 정장을 입고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성시경 씨는 댄스곡을 하는 것과 예능에서 앨범을 홍보하는 것 등 모든 게 새롭다며,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다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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