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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강자' 세븐틴, 美 '인종차별 반대' 특집 출연

그룹 세븐틴이 인종차별과 증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 편성된 미국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국 MTV 등에서 생중계된 프로그램 '씨 어스 유나이트 포 체인지'에서 '울고 싶지 않아'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계 미국인 재단이 인종차별과 아시아계 대상 증오 범죄에 대항하고, 연대와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한국계 배우 켄 정이 진행을 맡았는데요, 켄 정과 영화 '미나리'의 아역 배우 엘런 김은 세븐틴을 '수백만 장의 앨범을 판매하고,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퍼포먼스 강자, 슈퍼그룹'이라고 소개했고요.

세븐틴은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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