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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발라돌' 2AM, 7년 만에 완전체 복귀 긍정 논의

'원조 발라돌'로 불리는 그룹 2AM이 완전체로 복귀를 논의 중입니다.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데요, 2014년 정규 3집 이후 7년 만입니다.

그동안 '이 노래'와 '죽어도 못 보내'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던 2AM은 2015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며 각자의 길을 나섰습니다.

해체설에도 멤버들은 꾸준히 재결합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는데요, 특히 조권 씨는 2018년 싱글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다시 모이게 되면 인생의 쓴맛을 다 겪고 돌아온 남자의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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