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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7년 만에 완전체 컴백…"전지현 소속사 제작?"

2AM, 7년 만에 완전체 컴백…"전지현 소속사 제작?"
그룹 2AM이 7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제작을 배우 전지현의 소속사가 맡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2AM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다. 앨범 제작은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가 맡을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기는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AM 조권은 최근 자신의 SNS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2AM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하며 활동 반경을 넓힌 문화창고는 전시사업에 이어 음반 분야에까지 넓히며 문화 전반에서 제작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JYP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멤버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 등과 계약을 맺으며 각자 활동해왔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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