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대구 팔공산 5천2백여 종 서식…6위 오대산보다 100여 종↑

국립공원 승격이 추진되고 있는 대구 팔공산에 5천20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3년 동안 팔공산 일대 자연자원 조사에서 확인된 생물은 멸종위기 1급인 붉은박쥐와 매 그리고 2급인 큰말똥가리 등 모두 5천295종에 달합니다.

팔공산에서 서식하는 생물은 기존 국립공원 22곳 가운데 상위 여섯 번째인 오대산보다 100여종이 더 많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