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석회석 폐광지를 활용한 복합체험 관광단지의 이름을 '무릉별유천지'로 확정했습니다.
동해시는 그동안 무릉 3지구로 불리던 관광단지의 이름을 두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하늘 아래 최고 경치라는 뜻을 가진 '무릉별유천지'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릉별유천지'는 석회석 폐광지를 관광에 활용한 국내 첫 사례로 838억 원을 들여 전망대와 이색적인 체험시설 등을 조성해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