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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사' 변영주 감독, 권일용 교수에 "우리 일용이"…66년생 동갑내기 '케미 폭발'

'당혹사' 변영주 감독, 권일용 교수에 "우리 일용이"…66년생 동갑내기 '케미 폭발'
변영주와 권일용이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서는 인터넷상의 의문의 글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라조육이사이 해보신 분 어디서 만드셨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글을 읽어 내려가자 변영주는 "나 그거 들어본 적 있어"라고 알은체 했다.

그리고 송은이는 "라조육? 무슨 음식 이야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변영주는 "이게 음식이 아니고 우리 일용이 전공일 거야"라고 라고 권일용 교수를 살갑게 불렀다.

이를 보던 윤종신은 "두 분 동갑이라고 말 놓은 거냐"라고 물었다. 사실 변영주 감독과 권일용 교수는 66년생 동갑내기였던 것.

권일용은 변영주의 말에 "나한테 왜 그래"라고 했고, 변영주는 "너 지금 애교 떤 거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여기 무슨 '불타는 청춘'이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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