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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명리학자 강헌 "대선 주자들 사주 살펴보니…"

특히 세대에 따라, 이 사람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명리학자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전에는 몇 안되는 대중음악 평론가로 명성을 날렸고, 이 사람에 대해 좀 더 아는 이들에게는 영화와 공연 제작자라는 이력도 남아 있습니다.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다양한 삶을 스펙터클하게 살아온 '박학다식'의 아이콘! 강헌은 지금 경기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2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평생 갑근세 안 내는 비정규직의 삶"을 접고 왜 월급쟁이 기관장이 되었는지, 자신은 문외한이라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직원들과 어떻게 일해 오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사주(四柱)를 풀어주는 명리학자다 보니, 이재명 경기지사가 그걸 염두에 두고 재단 대표 자리에 앉힌 거 아니냐는 세간의 궁금증에 대해 물어봤고, 아울러 대선 주자들의 사주와 내년 대선에 대한 생각도 들어봤습니다.

SBS 디지털 오리지널 '그사람'에서 만난 강헌, 인터뷰는 3편으로 나눠 공개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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