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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8년차' 안재현, 세계적인 플로리스트와 전시회 성료

'디자이너 8년차' 안재현, 세계적인 플로리스트와 전시회 성료
배우 안재현이 한국 출신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이콥 설(Jacob Seol)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모델 출신으로 2013년부터 쥬얼리 브랜드 AA.Gban(AA.지반)을 운영하고 있는 안재현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플로리스트 제이콥 설과 콜라보레이션 한 전시회 'Pine Apple'(파인 애플)을 통해 관람객들을 만났다.

안재현과 제이콥 설은 우연한 기회에 서로의 작품에 영감을 얻어 공동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안재현의 트렌디 한 감각과 제이콥 설의 아름다운 플로랄 공간 디자인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
안재현

지난 18일 밤,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파인 애플'에서 촬영 사진을 올리며 전시회를 기념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안재현이 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1년 여 만에 대중 앞에 나서는 활동이었기에 더욱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안재현은 2013년 5월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들의 쥬얼리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해왔으며, 이번 전시회의 파트너 제이콥 설 작가는 미국에서 왕성히 활약 중인 플로랄 디자이너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영화배우 조니 뎁, 짐 캐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플로랄 기획을 담당했다.
안재현
안재현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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