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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소속사와 결별…"각자의 길 갈 것"

걸그룹 여자친구가 6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를 떠나 흩어지게 됐습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이 22일 끝난다고 알리면서,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팀 해체 여부와 앞으로 멤버들의 거취 등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올해 데뷔 7년 차인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와 '오늘부터 우리는' 등 청순한 콘셉트의 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는데요, 소속사가 방탄소년단의 회사에 인수된 뒤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회' 시리즈 앨범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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