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김 총리, 현충원 참배…"민생경제 · 국민 통합 위해 혼신"

김 총리, 현충원 참배…"민생경제 · 국민 통합 위해 혼신"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는 오늘(15일) 오전 서욱 국방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 총리는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방명록엔 "대한민국의 총리, 문재인 정부의 총리, 국민의 총리가 되어 일하겠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삶이 회복되어 민생경제, 국민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적었습니다.

'혼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통상 현충탑 참배만 하는 관례와 달리 김 총리는 1시간가량 현충원에 머물며 김대중·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찾아 모두 참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