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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한예리 미국서 인터뷰 · 화보 촬영 잇따라

배우 한예리 씨가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미국 패션지 '보그' 등 10개가 넘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와 화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예리 씨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나리'에서의 연기와 함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도 나눴습니다.

'미나리' 덕분에 삶에 있어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며, 이제 남은 것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즐기는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두르고 싶지 않다며 하루에 한 가지를 잘 해내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국 관객들이 드디어 한예리의 훌륭함을 알아가고 있다', '가장 고요하고 감동적인 연기', '한예리와 모니카의 태도는 닮아있다' 등 그녀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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