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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신예' 정상빈, '강팀은 내가 잡는다!' [축덕쑥덕]

'겁 없는 신예' 정상빈, '강팀은 내가 잡는다!' [축덕쑥덕]
[골룸] 축덕쑥덕 125 : '겁 없는 신예' 정상빈, '강팀은 내가 잡는다!'

K리그에서 2000년대생들이 매섭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수원 삼성의 정상빈, 강현묵, 김태환.

세 선수 모두 매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수원에 입단하여 '매탄소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특히 '정상빈'선수의 경기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준프로계약으로 수원에 입단하며 '고등학생 K리거'로 이름을 알린 정상빈은 올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는데요, 

5라운드에서 포항을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린 뒤 9경기 중 4골을 기록하며 강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K리그 경기를 축덕쑥덕에서 짚어봤습니다. 

2주 간 축구계엔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K리그 전북 입단 과정에서 수원과 갈등을 빚었던 백승호 선수는 수원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전했고, 석현준 선수는 병역 기피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한 FC 서울의 황현수 선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과 성남의 네 개의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관련 이슈들에 대한 향후 전망에 대해 축덕쑥덕에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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