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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화력 종사자 등 5,500개 일자리 창출"

오는 2032년까지 충남 석탄화력발전 12기가 폐쇄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관련 산업 종사자를 위한 고용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아산과 서산, 당진, 보령 등 4개 시와 함께 제안한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 사업이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석탄 화력 등 위기 산업 종사자에 대한 직무분석을 통해 연간 1천 100여 개씩 5년간 5천 500여 개의 일자리를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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