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맛남의 광장'이 새 시즌을 대비해 재정비의 시간을 갖습니다.
'맛남의 광장' 측은 여름 시즌을 대비해 재정비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파일럿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 정규 편성된 뒤 1년 반 만인데요, 일부 출연진도 바뀝니다.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 씨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멤버들로 꾸려지는데요, 현재 멤버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다음 달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맛남의 광장'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 지역 특산물로 신메뉴를 개발해 공개하면서 '지역 농산물 살리기'에 앞장서왔죠.
다음 달 중 재정비를 거쳐 더욱 새롭고 참신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