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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모 김다비, 신곡 '오르자' 발표…직접 작사 참여

개그우먼 김신영 씨의 부캐릭터죠. 지난해 '주라주라'란 노래로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던 둘째 이모 김다비가 이번에는 신곡 '오르자'를 발표했습니다.

신곡 '오르자'는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입니다.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고 있는데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둘째 이모 김다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가 하면, 영탁의 '찐이야'와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킨 대세 작곡팀 '알고 보니 혼수상태'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사랑 산악회' 개그맨들이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둘째 이모 김다비는 이번 신곡으로 임영웅, 송가인 씨와 함께 트로트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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