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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안타에 '1루→홈' 질주…독이 된 시프트

내야 안타에 '1루→홈' 질주…독이 된 시프트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21.05.07 20:54 수정 2021.05.07 21: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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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빅리그 최고의 화제는 1루 주자의 환상 질주였습니다.

내야 안타로 홈까지 파고든 건데요, 시프트 수비를 도미노처럼 무너뜨렸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왼손타자 애런 힉스가 나오자 휴스턴 내야진이 3루를 비우고 일제히 오른쪽에 진을 칩니다.

시프트 수비의 결과 바로 보겠습니다.

힉스가 친 공이 2루 베이스 뒤에 있던 유격수 맞고 튀자 발 빠른 1루 주자 글레이버 토레스가 2루를 거쳐 비어있는 3루로 질주합니다.

그리고 3루 커버를 들어오는 포수보다 먼저 3루를 찍고, 그대로 망설임 없이 텅 빈 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상대 시프트를 역이용하면서 내야 안타로 홈까지 파고드는 1루 주자의 환상 질주였습니다.

(영상편집 : 남일, CG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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