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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뚝뚝' 류준열 눈치 보이는(?) 혜리-장기용 화보

'꿀이 뚝뚝' 류준열 눈치 보이는(?) 혜리-장기용 화보
배우 혜리와 장기용이 화보 촬영에서 실제 연인 같은 '찐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6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혜리, 장기용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실제 연인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특히 셀카 컨셉으로 촬영한 화보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해당 화보에서 혜리와 장기용은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손가락을 깨무는 등 커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습니다. 다정하게 서로를 응시하는 등 실제 연인 같은 두 사람의 분위기에 "보는 내가 더 설레고 부럽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면서 혜리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류준열을 떠올리는 누리꾼들이 속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내가 왜 류준열 눈치 보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준열 눈 감아", "대국민 류준열 눈치 보기" 등 재치 있는 댓글로 류준열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혜리와 장기용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과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의 한집살이를 다룬 드라마로,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은 장기용이 맡았으며, 혜리는 구미호에게도 할 말 다 하는 99년생 인간 '이담'을 연기했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1stlookofficial'·'hyeri_0609')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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