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전종서, 조니 뎁과 한솥밥…본격 할리우드 활동 나선다

배우 전종서 씨가 미국의 대형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진출에 나섭니다.

안소니 홉킨스와 조니 뎁, 샤를리즈 테론 등이 속한 유명 기획사 UTA와 손을 잡았는데요, 현지에서는 레이첼 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합니다.

전종서 씨는 이미 2019년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의 여주인공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한 상황인데요, 2018년 영화 '버닝'에서 전종서 씨의 연기를 눈여겨본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게 됐다고 합니다.

UTA와 계약을 맺으면서 더 활발한 해외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현재 여러 작품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