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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영화 참여하고 싶다"…안젤리나 졸리의 애정 어린 진심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안젤리나 졸리가 어제(4일) 한국 기자들과 온라인으로 만났는데요, 한국에 애정을 드러내며 한국 영화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입을 연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어 공부에 한창인 아들이 자신에게도 한국어를 알려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한국에서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배우와 감독, 영화에 대한 호감도 드러냈습니다.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함께한 마동석 씨에 대해 좋은 동료이자 친구가 됐다며 굉장히 재능이 뛰어난 배우라고 말했고요, 한국 감독 작품에 등장하거나 한국 영화 연출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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